美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 점유율 1년 새 2배…점진적 반등 신호
||2026.03.18
||2026.03.18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이 인용한 카이코(Kaiko) 연구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현물 시장 점유율은 지난 1년간 8%에서 15%로 증가했다. 이는 강력한 기관 참여, 풍부한 유동성, 다양한 시장 참여자가 결합한 결과로 분석된다.
2018년 바이낸스(Binance)가 등장하기 전까지 미국 거래소들의 거래량이 해외 거래소를 압도했으나, 이후 점유율이 감소했다. 하지만 최근 미국 기반 거래소들이 반등 조짐을 보이며 시장에서 더 높은 활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해외 거래소들이 여전히 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미국 규제 환경이 개선되면서 현지 거래소들의 활동도 증가하고 있다.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디지털 자산 파생상품 거래를 승인하면서 현물 시장뿐만 아니라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코인베이스(Coinbase)는 미국 현물 거래를 주도하고 있으며, 현지 규정에 맞춰 운영 방식을 조정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장하고 있다. 미국 거래소들의 비트코인(BTC) 유동성은 해외 거래소보다 더 깊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규제 리스크가 적은 점도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가 회복되면서 미국 시장의 거래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가 나오고 있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규제 안정과 현지 거래소들의 성장이 맞물리면서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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