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證 “성일하이텍,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시작… 목표가 상향”
||2026.03.18
||2026.03.18
유진투자증권은 18일 성일하이텍에 대해 협력사 네트워크 등을 통해 스크랩 확보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고, 이에 국내 하이드로센터 가동률이 오르며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5만4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성일하이텍의 종가는 5만6300원이다.
성일하이텍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으로 534억원, 영업손실 9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지속됐지만, 전년 동기 대비 63.5% 감소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드로센터 1, 2공장은 가동을 중지하고, 효율성이 좋은 새만금 3공장을 중심으로 고순도 배터리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며 “현재 3공장 가동률이 75~80% 수준에 도달했고 5~6월쯤 100%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2공장이 수율 향상을 위한 개조를 마치고 공장이 가동될 예정이다. 유진투자증권은 3공장 가동률이 100% 도달 시 분기 매출액은 750억원 수준이고, 하반기에는 2, 3분기 가동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보다 54.3% 늘어난 3002억원, 영업이익 38억원으로 추정된다. 박 연구원은 “전처리용 스크랩 수집을 위해 북미, 아시아, 유럽 등의 여러 회사와 계약을 통해 현재 월 1600톤(t)을 확보했고, 연말까지 최대 2600톤을 목표로 하고 있어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분기 영업이익이 손익분기점(BEP)에 도달하고, 3분기부터 흑자 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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