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2026년까지 100만 BTC 확보 가능할까…현실은?
||2026.03.18
||2026.03.18
[디지털투데이 김예슬 기자]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2026년 말까지 100만 BTC 보유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이 목표에 도달하면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의 고정 공급량 2100만개 중 거의 5%를 통제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현재 약 73만8731 BTC를 보유하고 있다. 100만개를 달성하려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약 26만1269개의 코인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290일, 약 42주 동안 매주 6158 BTC를 매입해야 하며, BTC 평균 가격이 8만5000달러로 유지될 경우 주당 5억2300만달러, 연간 222억달러 규모의 자금이 필요하다. 스트래티지는 최근 1주일 만에 1만7994 BTC를 추가 매입하며 공격적인 매집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스트래티지는 지난 2020년 8월 BTC를 핵심 준비자산으로 도입한 후 매월 평균 1만700 BTC, 연간 12만8000 BTC를 확보해왔다. 2026년에는 6만4948 BTC를 추가 매입하며 장기 평균을 초과하는 속도로 매집 중이다.
마이클 세일러 회장은 2022년 12월, 회사가 BTC 총 공급량의 5~7.5%를 보유하면 매집 속도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세일러는 또한 이러한 공급 목표를 장기적인 가격 기대치와 연결지었다. 그는 "5% 보유 시 BTC 가격은 100만달러, 7% 보유 시 1000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며 강력한 상승 전망을 내놨다. 스트래티지는 단기 매도 계획이 없으며, 분기별로 BTC를 계속 매입할 방침이다.
한편, 마이클 세일러는 AI가 기존 금융 구조를 흔들면서 비트코인이 안전한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팔리하피티야는 AI가 기업 경쟁력을 빠르게 약화시켜 장기 투자 모델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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