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온, 오역 잡는 ‘RAG AI 통역’ 특허 취득… 공공시장 겨냥
||2026.03.17
||2026.03.17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클라이온은 자사 대면상담 AI 통역 솔루션 ‘LXHUB’ 기반 기술인 ‘RAG 기반 실시간 통역 서버 및 시스템’에 대한 특허 등록(등록번호: 10-2025-0022921)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단순 직역으로 인해 행정 및 법률 전문용어를 오인식하던 기존 일반 AI 통역기 한계를 극복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기술은 생성형 AI와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결합해 민원인 발화 의도를 먼저 파악하고, 행정 및 출입국 등 각 기관 도메인 데이터베이스(DB)를 실시간으로 참조한다. 이를 통해 잘못 인식된 음성을 문맥에 맞게 자동 교정함으로써 통역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XHUB는 이미 전라남도 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와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 행정 상담 실무에 투입돼 있고 서울특별시 산하 초중등 교육 현장 다문화 학생·학부모 상담은 물론,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 해외 바이어 미팅 통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실증을 마쳤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박윤지 클라이온 대표는 “이번 특허 취득과 함께 공공 현장에서 발생하는 치명적인 소통 오류를 기술로 해결하고, 외국인 주민과 공무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클라우드와 생성형 AI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도메인 특화 통역 시장을 선도하고, 장벽 없는 행정 혁신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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