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블랙록 제치고 토큰화 국채 시장 1위

디지털투데이|황치규 기자|2026.03.17

[사진: 서클]
[사진: 서클]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서클이 블랙록을 제치고 토큰화 미국 국채 시장에서 최대 공급자로 떠올랐다고 코인데스크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서클이 발행한 USYC 토큰 공급량은 22억달러를 넘어서며 20억달러 수준인 블랙록 BUIDL을 추월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토큰화 실물 자산은 암호화폐 거래자와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 수익형 담보 및 온체인 현금 관리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금융 인프라와 달리 블록체인 기반 토큰은 즉시 결제, 투명한 준비금, 24시간 접근성을 제공한다. 특히 국채 기반 토큰은 담보로 활용해 이자도 받을 수 있다.

서클은 2025년 초 USYC 발행사 해시노트를 인수하며 토큰화 국채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이후 바이낸스가 BNB 체인에서 USYC를 기관 파생상품 거래 오프 익스체인지 담보로 도입하며 공급량이 급증했다. 현재 BNB 체인에서만 18억4000만달러 규모 USYC가 유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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