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BTS 공연장 주변 위생 점검… 광화문·남대문·DDP 등 2100곳 조사
||2026.03.17
||2026.03.17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방탄소년단(BTS)의 대규모 컴백 행사를 대비해 행사장 인근 음식점에 대한 선제적인 위생 점검에 나섰다.
식약처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광화문과 남대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주요 행사장 주변 음식점 210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 실태 점검 및 식중독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는 21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BTS 컴백 공연에 맞춰 국내외 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바가지 요금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식품·조리장의 위생적 취급 ▲소비기한 경과 식품 보관·사용 여부 ▲가격 표시 준수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현장 점검과 함께 위생 장갑과 식품용 기구 소독제 등 관리 물품을 지원한다. 방문객들에게는 손 씻기와 가열해 먹기 등 예방 수칙 홍보도 병행한다.
식약처는 이번 서울 행사에 이어 향후 예정된 고양과 부산 공연 현장 인근에서도 지속적인 먹거리 안전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에서 식품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하고 식중독 예방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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