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얼음정수기 라인업 강화…식당·카페·사무실 잡는다
||2026.03.17
||2026.03.17
코웨이가 상업용 및 오피스 시장을 겨냥해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라인업을 확대한다. 가정과 사업장,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계절과 관계없이 얼음 수요가 늘어나자 제빙 성능과 공간 효율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지난해 말 국내 최대 얼음 용량을 갖춘 스탠드형 정수기 ‘아이스 스탠드 5.2’를 출시했다. 최근에는 중형 스탠드 얼음정수기 가운데 가장 큰 제빙량을 갖춘 ‘아이스 스탠드 3.0’을 선보였다.
‘아이스 스탠드 3.0’은 전작 대비 부피를 약 11% 줄인 반면 하루 제빙량은 두 배 수준인 13.6kg으로 늘렸다. 이에 따라 하루 최대 약 1246개의 얼음을 생산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과 위생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추출부 높이를 팔 높이까지 올려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얼음 저장고와 트레이, 파우셋을 주기적으로 살균하는 4중 UV 살균 기능을 적용됐다. 제품의 작동 상태는 전면 디스플레이로 확인할 수 있다.
아이스 스탠드 3.0 출시로 코웨이의 스탠드 얼음정수기 시리즈는 현재 총 4종으로 확대됐다. 특히 코웨이는 사업장 규모와 얼음 사용량에 맞춰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라인업을 갖췄다.
코웨이는 특히 이번 신제품을 통해 상업용 얼음정수기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식당과 카페, 라운지, 사무실, 공공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용도에 맞는 모델을 선보여 업소용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지난해 가정용 얼음정수기 7종으로 초소형부터 대용량까지 라인업을 확충한 데 이어 올해는 스탠드형 모델까지 보강하며 상업용 시장에서도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며 “제빙 기술력과 위생 관리 기능, 전력 효율을 기반으로 얼음정수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꾸준히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변상이 기자
differenc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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