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트북, 메타에 팔린 뒤 약관 개정…"AI 에이전트 책임은 사용자에"
||2026.03.17
||2026.03.17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에이전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몰트북이 메타에 인수된 지 며칠 만에 이용약관을 개정했다. 핵심은 AI 에이전트 모든 책임이 사용자에게 있다는 점이라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몰트북은 "AI 에이전트는 법적 권리를 부여받지 않는다"며, "사용자는 AI 에이전트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몰트북은 13세 이상만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AI 생성 콘텐츠 신뢰성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면책 조항도 추가했다.
메타는 최근 몰트북을 인수하며 공동 창업자인 맷 슐리히트와 벤 파를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 팀에 영입했다.
기존 약관에서는 AI 에이전트가 게시하는 콘텐츠에 대한 책임이 AI에게 있었지만, 이번 개정으로 인간 운영자 책임이 강조됐다. 몰트북은 AI 에이전트 오픈클로(OpenClaw)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는 가운데 공개됐고 운영자는 여전히 X(트위터) 계정으로만 가입할 수 있다. 메타 인수 후에도 기존 가입 방식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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