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음성 논란…아크 레이더스, 인간 성우로 품질 강화
||2026.03.16
||2026.03.1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음성을 일부 게임에서 인간 성우로 교체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패트릭 쇠더룬드 엠바크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는 자사 게임 아크 레이더스 출시 후 일부 AI 음성을 인간 성우가 녹음한 음성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아크 레이더스는 스팀에서 최대 50만명 이상이 플레이하며 큰 인기를 끌었지만, 일부 TTS AI 음성 사용에 대해 플레이어들의 불만이 제기됐다. 스튜디오는 몰입도가 크게 요구되지 않는 대사에만 AI 음성을 활용했으며, 성우들은 AI 사용 허가를 위해 보수를 받았다.
쇠더룬드는 앞으로도 많은 성우가 다시 참여해 게임 업데이트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부 AI 음성은 계속 사용될 수 있어, 게임 내에서 AI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이번 결정은 게임업계에서 AI 활용과 인간 성우의 역할 사이 균형을 모색하는 사례로 평가되며, 향후 AI와 인간의 협업 방식에 대한 논의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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