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클로드 사용량 2배 늘었다…AI 시장 판도 흔드나
||2026.03.16
||2026.03.1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앤트로픽이 인공지능(AI) 챗봇 '클로드'(Claude)의 사용량을 두 배로 늘리는 프로모션을 1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시작했다.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클로드의 인기가 급증한 가운데 사용자 확대를 위한 전략적 대응으로 풀이된다.
앤트로픽은 3월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미 동부시간 기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를 제외한 오프피크 시간대에 클로드를 사용하는 모든 요금제(Free, Pro, Max, Team) 사용자에게 두 배의 사용량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시간으로는 평일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3시를 제외한 시간대다.
이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유사 프로모션보다 대상을 넓힌 것으로, 이번에는 엔터프라이즈 사용자만 제외됐다. 앤트로픽은 이를 '작은 감사 표시'라고 설명했지만, AI 시장 내 경쟁 구도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한편, 최근 앤트로픽은 미국 국방부의 AI 안전장치 제거 요구를 거부하며 공급망 위험 목록에 올랐고, 오픈AI가 국방부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클로드를 선택하는 사용자가 급증했다.
A small thank you to everyone using Claude: We’re doubling usage outside our peak hours for the next two weeks. pic.twitter.com/W7TEBPditq
— Claude (@claudeai) March 14, 2026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