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십센치, 공연하고도 전액 환불 결정 “완성도 있는 무대 아니었다”
||2026.03.15
||2026.03.15
가수 십센치(10CM·권정열)가 싱가포르 공연을 정상적으로 끝냈음에도 ‘완성도 있는 무대가 아니었다’는 이유로 공연 티켓 전액 환불을 결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십센치 측은 15일 공지를 통해 “공연 당일 갑작스러운 목 컨디션 저하로 현지 의료진의 진료를 받았다”면서 “공연을 기대하고 찾아주신 팬 여러분을 위해 무대에 오르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지에 따라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되었다”고 공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싱가포르 공연을 기다려주시고 현장을 찾아주신 모든 팬 여러분께 최상의 컨디션으로 완성도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본 공연은 전액 환불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했다.
십센치 측은 “당사는 이후에도 의료진과 함께 아티스트의 컨디션을 면밀히 확인하며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십센치는 지난 14일 싱가포르에서 「2026 10CM Asia Tour ‘To 10CM: Chapter1’ in Singapore」 공연을 진행했다.
십센치의 아시아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방콕, 싱가포르, 타이베이, 도쿄, 홍콩, 대전까지 총 8개 도시에서 오는 5월 3일까지 진행된다.
십센치는 ‘아메리카노’ ‘봄이 좋냐?’ ‘폰서트’ ‘너에게 닿기를’ 등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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