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식 LGU+ CEO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
||2026.03.15
||2026.03.15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홍범식 LG유플러스 최고경영자(CEO)가 네트워크 점검 현장을 찾아 작업자들의 안전을 강조했다.
홍범식 CEO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통신 설비 점검 현장을 방문해 작업 안전 사항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성원들과 소통했다. 홍 CEO는 높은 곳의 통신 설비를 점검하는 버킷 차량에 탑승해 5m 높이의 광접속함체를 점검하며 작업자 눈높이에서 안전 사항들을 살폈다.
홍 CEO는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작업환경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 구성원들이 더욱 안전하게 일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재작년에 비해 작년 안전사고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점에 대해 현장에서 노력해준 구성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 CEO는 현장 점검 후 수도권 인프라 담당 구성원을 만나 네트워크 운영 상황과 안전 관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안전 관련 비용은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기업의 이익을 떠나 안전에 대한 투자는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투자들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 CEO는 취임 이후 줄곧 품질·안전·보안 등 기본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첫 현장 경영 장소로 대전 연구개발(R&D)를 찾아 네트워크 품질을 살핀바 있다.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 현장에서도 "AI 인프라와 함께 보안·품질·안전 등 기본기와 고객 가치에도 꾸준히 투자해야 한다"며 기본기 중심의 경영을 강조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글로벌 AI 기술 경쟁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통신 사업 기본기부터 다시 점검하겠다는 홍 CEO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홍 CEO는 향후에도 네트워크 현장·고객센터 등 다양한 현장을 찾아 소통하고 통신 사업 기본기를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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