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앱 통합 확장…도어대시·스포티파이·우버까지 지원
||2026.03.15
||2026.03.15
[디지털투테이 황치규 기자]오픈AI는 챗GPT를 통해 인기 앱들과 통합을 확대하고 있다고 테크크런치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어대시, 스포티파이, 우버 등 다양한 앱을 챗GPT에 연결하면 챗GPT가 직접 명령을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포티파이 계정을 연동하면 챗GPT가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해주는 식이다. 앱을 연결하려면 챗GPT에 접속한 후 사용하고자 하는 앱 이름을 입력하면 된다.
챗GPT가 로그인 및 계정 연결을 도와주며, 설정 메뉴에서 원하는 앱을 선택해 일괄 설정할 수도 있다.
계정 연결 시 앱 데이터가 챗GPT와 공유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스포티파이를 연결하면 재생 목록과 청취 기록이 AI에게 제공된다. 프라이버시가 우려될 경우 연결 전 권한 설정을 검토하는 것이 좋다. 앱 연결은 언제든지 설정 메뉴에서 해제할 수 있다.
최근 챗GPT는 여러 앱들과 통합을 강화하고 있다. 앤지(Angi)는 주택 개보수 관련 질문을 챗GPT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부킹닷컴(Booking.com)은 여행객을 위한 호텔 추천 기능을 추가했다. 사용자는 챗GPT에 원하는 도시, 날짜, 예산 등을 입력해 숙소를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
캔바(Canva)와 연동을 통해 그래픽 디자인 작업도 가능하며, 사용자 지정 슬라이드나 포스터 제작을 지원한다. 도어대시는 2025년 12월 챗GPT 통합을 발표해, 사용자가 AI를 통해 식단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재료를 장바구니에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챗GPT 앱 연동 기능은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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