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보다 나은 아우의 반란" 현대차, 1,700만 원대 ‘리틀 그랜저’ 공개... 아반떼 차주들 오열 중
||2026.03.14
||2026.03.14
현대자동차가 인도 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신형 베르나(Verna)가 '국민차' 아반떼를 넘어서는 파격적인 사양과 가격으로 국내외 자동차 마니아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형 세단의 한계를 넘어서는 디자인과 성능을 갖췄음에도 한화 약 1,700만 원대라는 공격적인 가격표를 달아 "가성비의 정점"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700만 원에 담긴 '리틀 그랜저' 디자인
신형 베르나의 핵심은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정체성인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끊김이 없는 수평형 램프)'다. 이는 상위 모델인 그랜저와 쏘나타에 적용된 사양으로, 소형차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당당하고 미래지향적인 스탠스를 보여준다.
인도 현지 출시 가격은 약 110만 루피(한화 약 1,700만 원)부터 시작하며, 가격 대비 시각적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반떼보다 강력한 '160마력' 엔진 탑재
성능 면에서는 그야말로 하극상을 보여준다. 베르나에 탑재된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60마력을 발휘한다.
이는 국내에서 판매 중인 아반떼 1.6 가솔린(123마력)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로, 상위 체급인 쏘나타의 기본 엔진 성능에 육박한다. 여기에 7단 DCT 변속기가 조합되어 소형차 이상의 경쾌한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체급을 뛰어넘는 528L 트렁크와 첨단 ADAS
편의 및 안전 사양도 눈에 띈다. 레벨 2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대거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실내에는 10.25인치 듀얼 스크린이 적용되어 하이테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528리터에 달하는 트렁크 용량은 준중형을 넘어 중형 세단급 공간을 확보해 실용성 측면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
한국 출시 계획은 미정, 아쉬움 남는 가성비
현재 신형 베르나는 인도 및 신흥 시장 전용 모델로 개발되어 국내 출시 계획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아반떼보다 저렴한 가격대에 고성능 터보 엔진과 그랜저급 디자인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한국 시장에도 이런 합리적인 선택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 반응은 "아반떼보다 출력이 좋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1,700만 원대에 저 디자인이라면 한국에서 무조건 대박 날 듯", "현대차가 해외 시장에 공을 많이 들이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하다", "국내에도 베르나 이름으로 재출시해주면 좋겠다" 등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에디터 한 줄 평 : "그랜저급 디자인은 거들 뿐, 아반떼를 앞지른 160마력의 출력과 쏘나타급 적재 공간이 압권이다. 가격과 성능 모두에서 '선'을 제대로 넘은, 진짜 무서운 막내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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