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초유동성 자산…이해하면 상위 1%”…하이퍼 리퀴드 분석 주목
||2026.03.13
||2026.03.13
[디지털투데이 김예슬 기자] XRP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초유동성’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를 이해하는 투자자는 1%에 해당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 평론가 메이슨 베르슬루이스는 “XRP = 하이퍼 리퀴드”라는 짧은 글을 통해 XRP의 유동성을 강조했고, 이는 즉각적인 시장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XRP를 ‘기관 유동성’의 핵심으로 보는 시각이 있으며, 기존 금융과 디지털 자산 간의 연결 고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최근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거래소의 급성장이 XRP의 유동성 강화와 연관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하이퍼리퀴드는 탈중앙화 파생상품 플랫폼으로, 최근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 선물 거래량이 급증하며 하루 거래액이 12억달러를 돌파했다.
중동 긴장으로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에 근접하면서 거래량이 폭발했고, 하이퍼리퀴드는 비트코인 다음으로 가장 활발한 시장으로 등극했다. 24시간 거래가 가능한 하이퍼리퀴드의 특성상, XRP 같은 초유동성 자산이 더욱 강력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
리플의 금융 플랫폼과 하이퍼리퀴드의 연결도 진행 중이다. 2026년 2월, 리플은 기관용 플랫폼 리플 프라임(Ripple Prime)에 하이퍼리퀴드 통합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기관 투자자들은 온체인 파생상품 시장에 접근할 수 있으며, 디지털 자산, 외환, 채권, 장외파생상품(OTC) 등과 함께 유동성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XRP 지지자들은 이러한 변화가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 탈중앙화 시장을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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