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희소성 지수, 10월 수준 회복…공급 부족 심화
||2026.03.13
||2026.03.1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희소성 지수가 상승하며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고래 지갑이 늘어나면서 시장의 공급이 줄어들고 있으며, 장기 보유자들의 매도량도 지난 2021년 수준을 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이 새로운 반등을 모색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비트코인 희소성 지수는 바이낸스에서 5.10까지 상승하며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거래 가능한 비트코인 수량이 역사적 평균 이하로 줄어들었음을 의미한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중앙화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도 270만개로 지난 2020년 말 이후 최저 수준이다. 반면, 100BTC 이상을 보유한 고래 지갑은 2만31개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장기 보유자들의 매도량도 2025년 사이클에서 1510만BTC로 집계됐지만, 2021년 사이클의 1530만BTC를 넘지 않았다.
다크포스트 애널리스트는 "코인베이스 내부 이동과 같은 요인이 포함되면서 실제 매도량은 더 적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장기 보유자의 정의가 변화하면서, 상장지수펀드(ETF)와 기업 재무부의 비트코인 보유가 증가하는 추세다.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같은 기업은 법적 요구 없이도 장기 보유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가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시장의 구조를 재편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비트코인은 7만1526달러로 전일 대비 3% 상승하며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이 회복 국면에 접어들면서 희소성 증가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