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토큰화 증권 혁신 면제 추진…전면적 도입은 신중론
||2026.03.13
||2026.03.1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토큰화 증권의 혁신 면제를 제한적 범위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SEC 위원은 SEC 투자자 자문위원회(IAC)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블록체인 기반 증권 혁신을 위한 규제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EC는 전면적인 규제 면제보다는 단계적 접근 방식을 택할 방침이다. SEC 자문위원회는 기존 증권 규정에서의 전면 면제가 투자자 보호를 약화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대신, 규제 개혁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되, 공공 의견 수렴을 거쳐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토큰화 증권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증권을 디지털 자산으로 변환하는 방식으로, 기존 금융 시스템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SEC는 나스닥과 DTCC(미국 예탁결제회사) 등 전통 금융기관의 토큰화 주식 실험을 주목하며, 관련 규제 정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SEC는 향후 혁신 면제의 적용 범위와 조건을 명확히 설정할 계획이며, 투자자 보호와 시장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규제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 혁신을 촉진하면서도 투자자 보호를 우선하는 SEC의 균형 잡힌 접근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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