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코어텍,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장애인 접근성 의무화 해법 제시
||2026.03.13
||2026.03.13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접근성 솔루션 기업 (주)에이아이코어텍이 장애인 키패드와 음성유도기를 하나로 통합한 ‘범용 접근성 서비스 업그레이드 장치(GASM9000)’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2026년 1월부터 전국 키오스크의 장애인 접근성 서비스 탑재가 의무화됨에 따라, 현장에서 겪는 하드웨어 교체에 따른 예산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공공 및 민간 사업자들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이 필요하지만, 고가의 하드웨어 교체 비용과 기존 기기의 내구연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에이아이코어텍이 (주)휴먼케어와 협력해 개발한 ‘GASM9000’은 기존 키오스크를 교체하지 않고도 하드웨어 표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통합 장치를 기기에 부착하면 물리 키패드와 시각장애인용 위치 안내 서비스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어 예산 절감에 효과적이다.
특히 키오스크 사용 여부에 따라 시각장애인용 위치 안내를 선별적으로 제어해 소음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고, 운영자가 위치 안내 문구를 원격으로 설정할 수 있어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이경용 에이아이코어텍 대표는 “이번 제품은 중소기업들이 협력해 국가적 인프라인 키오스크의 접근성 서비스 보급 정책에 기여하는 사례”라며 “장애인과 일반 사용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에이아이코어텍은 이번 출시를 기점으로 정부의 장애인 접근성 확대 정책이 조기에 달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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