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세아이텍, 아이다큐 베타 서비스 시작...무역 문서 정보 추출 자동화
||2026.03.13
||2026.03.1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데이터 플랫폼 기업 위세아이텍은 무역 문서 정보 추출 자동화 서비스 아이다큐(iDocu)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이다큐는 거대 언어 모델(LLM) 기반 문서 이해 기술을 접목해 글자를 읽는 수준을 넘어 문서 내 항목 위치와 문맥, 의미를 함께 분석함으로써 높은 수준으로 정보를 추출한다. 특히 항목 위치가 일정하지 않은 무역 문서 특성을 고려해, 특정 양식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형식에서도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이다큐는 ▲LLM 기반 고정밀 문서 정보 추출 ▲문서 유형 자동 분류 ▲항목별 데이터 규칙 적용 ▲ERP 등 기존 시스템과 연계 ▲웹 기반 사용자 환경(UI) 등을 통해 문서 등록부터 정보 추출, 검증 및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위세아이텍은 아이다큐 개발을 위해 국제물류 ERP 전문기업 한국비즈넷과 협력, 물류 현장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했다. 이를 통해 선하증권(BL), 항공화물운송장(AWB), 상업송장(CI), 포장명세서(PL) 등 실무에서 활용되는 대다수 선적 문서를 포괄하며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위세아이텍은 베타 서비스 운영 결과를 토대로 기능을 고도화하고 최적화해, 올해 상반기부터 포워더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김다산 위세아이텍 대표는 “아이다큐는 LLM 기술을 활용해 무역 산업에서 고질적인 비효율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AI와 데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업무 혁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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