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여객기 참사 특수단, 국토교통부 압수수색
||2026.03.13
||2026.03.13
2024년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이 국토교통부를 압수수색 중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은 13일 오전부터 국토교통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수사 지연 논란이 불거진 뒤 경찰청은 전남경찰청에 있던 수사본부를 해체하고 직속 특수단을 설치했다.
특수단은 지난달 부산지방항공청과 시공 관련 업체 등 2개소를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 12월 29일 오전 9시 3분께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 동체 비상착륙 도중 로컬라이저 콘크리트 둔덕을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했고,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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