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비밀번호 이제 안녕"…윈도에 패스키 도입 보안 강화
||2026.03.13
||2026.03.1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 운영체제에서 엔트라 패스키 지원을 시작하며 패스워드 없는 인증 환경을 강화했다.
12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번 기능은 '윈도 헬로'(Windows Hello)를 활용해 얼굴, 지문, 핀(PIN)으로 인증하는 방식이다. 인증 키는 기기 내 보안 모듈에 저장되어 피싱 공격으로부터 보호된다. 이를 통해 개인 디바이스 가져오기(BYOD) 정책을 사용하는 직원도 회사에 디바이스 관리 권한을 넘기지 않고 업무용 계정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한 MS는 탈옥(jailbreak)이나 루팅(rooted) 된 기기를 탐지하면 엔트라 인증서를 자동 삭제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이미 적용 중이며, iOS 기기는 2026년 4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MS 측은 탈옥·루팅된 기기가 보안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과도한 통제로 느껴 반발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MS는 패스워드 없는 인증 환경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피싱과 계정 탈취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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