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밈코인 99% 폭락에도…고래들은 오히려 쓸어담는다?
||2026.03.13
||2026.03.1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딴 밈코인 '트럼프'(TRUMP)가 99%가량 폭락한 가운데, 암호화폐 고래들이 대거 매수에 나섰다.
1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 플랫폼 난센(Nansen) 데이터에서 TRUMP 코인의 고래 보유량이 7일 동안 13.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가격은 3.45달러에서 2.90달러로 하락했지만, 매수세는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다.
'3B7XAQrL' 지갑을 보유한 한 고래는 평균 매수가 7.32달러로 219만 TRUMP를 보유 중이며, 최근 추가로 25만3700개의 코인을 매수했다. 또 다른 고래 투자자 'SOL Millionaire'는 10만4000 TRUMP를 매수해 총보유량을 38만5823개로 늘렸다.
TRUMP 코인은 최근 7일 동안 78만6000달러의 유입과 520만달러의 거래소 유출을 기록했으며, 신규 지갑 활동도 180만달러에 달했다. 이는 고래 투자자들의 매집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TRUMP 코인은 여전히 하락세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데이터에 따르면, TRUMP 코인은 7일 동안 16% 이상 하락했으며, 2025년 1월 최고가 75.35달러 대비 96.22% 급락했다. 현재 가격은 2.81달러, 시가총액은 6억5539만달러 수준이다.
한편, 밈코인 시장 역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마켓벡터(MarketVector) 데이터에 따르면, 밈코인 지수는 올해 21% 하락했으며, 지난 6개월 동안 65% 이상 급락했다.
Whales are accumulating $TRUMP while its down.
— Nansen (@nansen_ai) March 12, 2026
Whale supply quietly climbed from 3.9M to 4.54M tokens - up 13.48% in 7D, despite price dropping from $3.45 to $2.90.
Looking at some of the wallets behind the move:
High Balance [3B7XAQrL]: holding 2.19M tokens at avg cost of… pic.twitter.com/qnaJi3OJ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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