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닛, 신규 벤처펌 출범…비트코인 확장 전략 가속
||2026.03.12
||2026.03.1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메타플래닛이 일본 비트코인 시장을 겨냥해 새로운 벤처펌 '메타플래닛벤처스'를 설립했다.
1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는 일본이 향후 2년 내 비트코인을 규제 금융자산으로 인정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관련 생태계를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메타플래닛벤처스는 일본 내 비트코인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투자, 인큐베이션, 오픈소스 개발자 지원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다양한 스타트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투자 프로그램은 라이트닝 네트워크, 결제 및 대출 플랫폼을 구축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스테이블코인, 옵션·파생상품 거래, 커스터디, 토큰화 관련 기업도 지원할 수 있다.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은 초기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인프라 스타트업을 육성하며, 오픈소스 개발자, 교육자, 연구자, 커뮤니티 리더를 위한 지원도 포함된다.
메타플래닛은 향후 2~3년간 40억엔(2억5200만달러)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는 비트코인 수익을 통해 조달될 예정이다. 메타플래닛 CEO 사이먼 게로비치와 이사 신페이 오쿠노가 메타플래닛벤처스를 이끌게 된다.
한편,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 보유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3만5102BTC를 보유 중이며, 2027년 말까지 최대 공급량의 1%에 해당하는 21만BTC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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