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는 아무나 못 타지” 더 비싸진다는 드림카 근황
||2026.03.12
||2026.03.12
포르쉐 ‘전략 2035’ 공개
조직 슬림화·체질 개선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마칸 일렉트릭 – 출처 : 포르쉐
포르쉐가 새로운 중장기 경영 전략 ‘전략 2035(Strategy 2035)’를 공개하며 기업 체질 개선에 나섰다.
포르쉐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연례 기자회견에서 신임 CEO 마이클 라이터스가 향후 경영 방향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라이터스 CEO는 취임 이후 경영진과 함께 회사 상황을 분석해 전략적 조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조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 구조 단순화와 관리 단계 축소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조 개편 과정에서 인력 감축 가능성도 언급했다.
‘판매량보다 가치’ 전략 강화

카이엔 일렉트릭 – 출처 : 포르쉐
포르쉐는 특히 중국 시장 경쟁 심화를 고려해 “Value over Volume(판매량보다 가치)”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판매량 확대보다 브랜드 가치와 수익성 유지에 집중하는 전략이다.
또한 전동화 전략의 핵심 모델인 카이엔 일렉트릭의 생산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포르쉐는 전기차, 내연기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병행하는 멀티 파워트레인 전략을 유지할 방침이다.
스포츠카와 상위 세그먼트 확대

911 터보 S – 출처 : 포르쉐
포르쉐는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도 검토 중이다.
현재 라인업보다 더 높은 세그먼트의 모델과 파생 모델 개발이 논의되고 있으며, 스포츠카 라인업도 계속 강화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2025년 공개된 911 터보 S는 T-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신형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역대 가장 강력한 양산형 911으로 소개됐다.
포르쉐는 2026년에도 새로운 고성능 스포츠카 파생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실적 감소 속 구조 개편 추진

911 터보 S – 출처 : 포르쉐
포르쉐는 2025년 실적이 크게 감소하며 경영 환경의 어려움을 겪었다.
주요 실적은 다음과 같다.
매출 : 362억7000만 유로 (전년 대비 -9.5%)
영업이익 : 56억4000만 → 4억1000만 유로
글로벌 판매 : 27만9449대 (-10.1%)
영업이익 감소에는 약 39억 유로 규모의 일회성 비용이 영향을 미쳤다.
이 비용은 다음과 같은 분야에 사용됐다.
제품 전략 재편 및 조직 구조 개편 : 약 24억 유로
배터리 사업 관련 투자 : 약 7억 유로
미국 관세 영향 : 약 7억 유로
포르쉐는 이러한 환경을 반영해 2026년 영업이익률을 5.5~7.5%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매출은 약 350억~360억 유로 수준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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