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크로스 프로토콜, DAO에서 법인으로 전환 추진...왜?
||2026.03.12
||2026.03.12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벤처 투자 회사 패러다임 지원을 받는 어크로스 프로토콜(Across Protocol)이 탈중앙화 자율조직(DAO)과 토큰 구조를 버리고 미국 법인 및 주식 구조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더블록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로운 법인 어크로스코(AcrossCo)가 운영 주체가 되며, ACX 토큰 홀더들은 주식 교환과 토큰 매수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주식 교환은 대규모 홀더를 대상으로 직접 진행되며, 소규모 홀더는 별도 특수목적법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토큰 매수 옵션은 ACX를 개당 0.04375달러에 USDC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1개월 평균 시장가 대비 25% 프리미엄이 적용된다.
어크로스 프로토콜은 지배 구조 변경과 관련 기업 구조 전환이 장기 성장에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프로토콜에 대한 기관 수요가 증가하면서 법적 계약이 필요한 파트너와 협업이 기존 DAO 구조에서 한계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법인은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개발·파트너십·상업화를 관리하며, 기존 프로토콜은 오픈소스로 유지된다.
공동 창업자 하트 람부르는 “이번 제안이 ACX 홀더들에게도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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