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브릭스, 데이터엔지니어링 에이전트 ‘지니 코드’ 공개
||2026.03.12
||2026.03.12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브릭스가 데이터 엔지니어링 및 분석 자동화를 위한 AI 에이전트 지니 코드(Genie Code)를 공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발표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넘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워크플로우까지 AI 에이전트 역할을 확장하려는 움직임 일환이다. 데이터브릭스는 AI 에이전트 성능을 평가하는 스타트업 쿼션트AI(Quotient AI)도 인수했다.
'Genie Code'는 코드 보조를 넘어 데이터 작업을 계획·실행하는 시스템으로, AI가 데이터를 직접 해석하고 작업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데이터브릭스 켄 웡 제품관리 선임이사는 "기존 코딩 에이전트는 코드 완성에 집중하지만, 데이터 작업은 보다 복잡한 컨텍스트를 요구한다"면서 "데이터 컨텍스트는 소스 파일에 저장되지 않으며, 조직 데이터 시스템과 과거 쿼리 패턴을 분석해 사용자 의도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설명했다.
'Genie Code'는 데이터브릭스 플랫폼 내에서 주로 활용되지만, 외부 데이터 소스도 연결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데이터 엔지니어들은 코드 작성 대신 AI 에이전트를 감독·조율하는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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