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월 CPI 전망…비트코인 변동성 확대될까
||2026.03.12
||2026.03.1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비트코인 가격이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들은 CPI 상승분이 이미 시장에 선반영됐으며, 이에 따라 향후 비트코인 가격 흐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 노동통계국(BLS) 집계에 따르면, 2월 CPI는 주거비 0.2%, 식품 0.4%, 에너지 0.6% 상승했으며, 식품·에너지를 제외한 전체 지수도 0.2% 올랐다. 스티븐 콜트먼 21셰어즈 매크로 책임자는 "향후 CPI 지표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더 큰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시장은 2월 CPI 발표 이후에도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암호화폐 시장 총액(비트코인·이더리움 제외) 기준 -1% 하락에 그쳤다. 21셰어즈 암호화폐 전략가 맷 메나는 "비트코인은 단기적으로 6만8000~7만4000달러 사이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며 "7만50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7만5000~8만달러 구간에서 추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지정학적 충격 이후 15% 이상 반등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가격을 7만7000~8만달러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FOMC가 2026년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경우 시장 회복이 가속화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3월 18일 FOMC 회의에서 금리가 현행 3.50~3.75%에서 인하될 확률은 0.6%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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