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 SAP 석세스팩터스 ‘프리패키지’ 전략 확대
||2026.03.12
||2026.03.12
코오롱베니트가 SAP 석세스팩터스(SAP SuccessFactors)를 기업 규모에 맞춰 빠르고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프리패키지(Pre-Package)’ 전략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략은 글로벌 인사관리(HR) 솔루션을 기업 규모와 운영 수준에 맞게 사전 설계해 제공하는 방식이다. 기존 대기업 중심의 전면 구축 방식과 달리 요구사항 분석과 장기간 프로젝트 과정을 최소화해 중소 규모 기업도 단기간에 HR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SAP 석세스팩터스는 채용, 인사관리(Core HR), 근태, 급여, 성과 평가, 교육, 분석 등 HR 전 영역을 지원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 HR 솔루션이다.
코오롱베니트는 국내 기업들이 풀 모듈 구축 방식의 도입 기간과 비용 부담을 느낀다는 점을 고려해 인사관리와 성과·평가 모듈 중심의 표준형 프리패키지를 구성했다. 인사 정보 관리, 목표 설정, 평가, 발령 관리 등 핵심 기능 위주의 구성을 적용했다.
이 프리패키지는 코오롱베니트가 수행한 구축 및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기존 프로젝트 방식에서 진행하던 분석, 설계, 요구사항 정의 등의 과정을 최소화했으며 구축 기간은 약 2개월 내외로 단축할 수 있다. 도입 이후에도 기업 상황에 맞춰 기능 확장이 가능하다.
코오롱베니트는 이번 전략을 통해 글로벌 HR 솔루션 도입의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 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주영 코오롱베니트 상무는 “이번 프리패키지 전략은 가격 인하 목적이 아니라 구축 방법론과 시장 접근 방식을 정교화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기업 규모에 맞는 방식으로 글로벌 수준의 HR 체계를 보다 많은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도입 문턱을 낮추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