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그래비티 전기 SUV에 애플 카플레이 지원…테슬라보다 앞서
||2026.03.12
||2026.03.1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전기차 업체 루시드 모터스가 자사 SUV 모델 루시드 그래비티에 애플 카플레이 지원을 도입한다.
11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루시드는 애플 카플레이 기능을 모든 신규 루시드 그래비티 SUV에 기본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기존 차량 소유자들도 북미 지역에서 3월 12일부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역별 업데이트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중동과 유럽 지역의 루시드 그래비티 운전자들은 이달 말부터 루시드 UX 3.5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기능을 받을 예정이다. 카플레이는 유선과 무선 연결 방식 모두 지원된다.
루시드는 이미 약 3년 전 출시된 럭셔리 전기 세단 루시드 에어에도 애플 카플레이를 제공하고 있어, 이번 업데이트로 자사 주요 차량 라인업 전반에서 해당 기능 지원이 확대되는 셈이다.
한편, 테슬라 역시 카플레이 지원을 도입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계획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또 다른 전기차 업체 리비안은 카플레이 대신 애플 카키와 애플 워치 연동 기능에 집중하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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