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애플뮤직 연동 강화…앱 안에서 음악 감상 가능해져
||2026.03.12
||2026.03.1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틱톡이 애플뮤직과 협력하여 소셜 네트워크 내에서 음악을 곧바로 감상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하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와의 연동성을 대폭 강화한다.
11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틱톡은 사용자가 앱 내에서 발견한 곡을 애플뮤직을 통해 끊김 없이 재생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용자는 틱톡 포 유(For You) 페이지나 사운드 상세 페이지에서 플레이 풀 송(Play Full Song)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앱을 벗어나지 않고도 애플뮤직 플레이어를 통해 곡 전체를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기능은 애플의 뮤직키트(MusicKit)를 기반으로 구현돼 실제 스트리밍은 애플뮤직 서비스를 통해 이루어진다. 아울러 양사는 팬과 아티스트가 실시간으로 음악을 함께 들으며 교류할 수 있는 리스닝 파티(Listening Party) 기능도 도입하여 음악을 매개로 한 소셜 경험을 확장할 계획이다.
음악 트렌드를 주도하는 플랫폼으로서 틱톡은 그간 음악 발견부터 감상까지의 경로를 간소화하는 데 주력해 왔다. 과거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 운영을 시도했다가 철수한 경험이 있는 틱톡은 이를 반면교사 삼아, 이후 음악 앱 연동 기능과 아티스트용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차례로 구축하며 음악 생태계 내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해왔다.
이번 신규 기능들은 향후 수주에 걸쳐 전 세계 사용자에게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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