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그룹 김민준 의장,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대통령 국민포장 수훈
||2026.03.12
||2026.03.12
인공지능(AI)·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 그룹은 김민준 의장이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대통령 국민포장을 수훈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판교테크노밸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AI 국민비서 시범서비스 개통식’에서 이뤄진 포상에서 김 의장은 총 4명의 수상자 중 유일하게 최고 권위인 국민포장 수훈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국산 AI·클라우드 기술 개발을 이끌며 디지털 행정 혁신과 공공 부문의 AI 활용 확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훈에는 오케스트로가 국가 연구개발(R&D) 과제와 주요 AI 프로젝트에 참여해 온 성과가 반영됐다. 회사는 국가대표 AI를 선정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공공 부문 생성형 AI 서비스 구현을 전담하고 있다.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CONTRABASS)’를 중심으로 외산 가상화 솔루션이 주도하던 국내 시장에서 독자적인 입지도 구축했다. 공공·금융·제조·통신 등 주요 산업의 가상화(VM웨어) 환경을 콘트라베이스로 전환하며 2025년 윈백 매출 100억 원을 돌파, 국내 가상화 시장의 대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공공 및 기업 환경에서 데이터 주권과 인프라 통제권을 확보할 수 있는 ‘소버린 AI 클라우드 솔루션’ 패키지를 일본 AI 데이터센터에 수출해 GPU 가상화(GPUaaS) 기반 대규모 대형언어모델(LLM) 환경을 구현하는 등 글로벌 사업 확대도 이어가고 있다.
김민준 의장은 “이번 수훈은 오케스트로의 국산 AI·클라우드 기술이 디지털정부 혁신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버린 AI 클라우드 기술 고도화를 통해 디지털 주권을 강화하고 국내 AI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종길 기자
jk2@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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