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아직 시작도 안해…테슬라급 혁신으로 1000달러 여력 충분"
||2026.03.11
||2026.03.11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암호화폐 커뮤니티 유명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XRP 가격이 기술적 잠재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큰 상승 가능성을 제기했다.
1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 지지 성향의 개발자 빈센트 반 코드(Vincent Van Code)는 최근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2021년 약 0.5달러에 XRP를 처음 매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XRP 가격이 약 1.4달러 수준에 거래되면서 약 300%의 수익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이러한 수익이 자신의 보유 규모를 고려할 때 "인생을 바꿀 정도는 아니다"라면서도, 기술을 연구할수록 XRP의 장기적 잠재력에 대한 확신이 커졌다고 강조했다.
반 코드는 XRP의 핵심 기술인 XRP 레저(XRPL)를 직접 분석하고 네트워크를 실험하면서 이 기술이 기존 금융 인프라를 혁신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글로벌 금융 시스템이 여전히 코볼(COBOL) 기반의 오래된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XRP 원장이 이러한 구조를 바꿀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전기차 산업에서 테슬라가 기존 자동차 시장을 변화시킨 사례에 빗대며, 블록체인 기반 결제 네트워크가 국경 간 가치 이동 방식을 현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 코드에 따르면 XRP는 이미 일부 글로벌 결제 흐름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시장 가격은 이러한 기술적 잠재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가격 조작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며 단기 가격 움직임만으로 자산의 가치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모든 투자자가 이러한 전망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최근 시장 사이클에서 XRP가 솔라나(SOL), 바이낸스 코인(BNB) 같은 암호화폐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상승 속도가 느렸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반 코드는 XRP가 10년 전 약 0.007달러에서 현재 가격까지 200배 이상 상승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종종 1000배 수익을 약속하는 투기적 토큰에 끌리지만 이는 투자보다 도박에 가까울 수 있다고 말했다.
반 코드는 자신이 암호화폐를 평가할 때 리스크 대비 보상(Risk–Reward) 관점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XRP가 소규모 투기성 토큰보다 하방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으면서도 채택이 확대될 경우 상승 잠재력은 크다고 주장했다. 또한 투자자들이 종종 과거 상승률만 보고 투자하는 실수를 한다며, 실제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기술, 사용 사례, 파트너십, 네트워크 구조 등에 대한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 코드는 XRP를 2030년 이후까지 장기 보유할 계획이라며, 개인적인 전망으로는 XRP 가격이 100달러에서 1000달러 사이에 도달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When I decided to buy XRP back in early 2021, price was around 0.50.
— Vincent Van Code (@vincent_vancode) March 9, 2026
5 years later, it is around 1.40. that's a 300% gain.
I only have a small bag, so 300% is not a life changing event for me.
So what does holding XRP mean to me?
Well, after reading and studying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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