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제미나이, 크롬 통해 글로벌 확대…50개 언어 지원
||2026.03.11
||2026.03.1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인공지능(AI) 서비스 제미나이(Gemini)가 크롬(Chrome) 브라우저를 통해 국제 시장으로 확대되며 캐나다, 인도, 뉴질랜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11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제미나이는 지난해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올해 1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거치며 기능을 강화했다. 현재 5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며 글로벌 사용자에게 보다 강력한 AI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브라우저 우측 상단 아이콘, 단축키, 맥 메뉴 바 또는 윈도 시스템 트레이를 통해 제미나이를 실행할 수 있다. 인터페이스는 플로팅 창 형태로 열리며, 현재 탭에 고정된 사이드 패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최대 10개의 열린 탭을 콘텍스트로 활용할 수 있으며, 지메일, 구글 캘린더·드라이브·지도·검색, 유튜브 등 구글 서비스와의 통합 기능도 강화됐다. 특히 지메일 사이드 패널에서 이메일을 작성하고 바로 발송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나노 바나나 2'(Nano Banana 2) 기능을 통해 별도의 탭을 열지 않고도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해 편집할 수 있다. 보안 기능도 강화됐다. 제미나이는 이메일 발송이나 캘린더 일정 추가 등 민감한 작업을 수행하기 전 사용자 확인 절차를 거쳐 안전성을 높였다.
이번 업데이트로 제미나이는 아프리칸스어, 암하라어, 불가리아어, 벵골어, 카탈루냐어, 체코어, 덴마크어, 독일어, 그리스어, 스페인어, 핀란드어, 프랑스어, 힌디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네덜란드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웨덴어, 태국어, 터키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크롬북 플러스, 맥, 윈도에 이어 iOS 브라우저에서도 제미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지원 플랫폼도 더욱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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