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54만원선 상승…장중 56만1천원 터치
||2026.03.11
||2026.03.11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현대차 주가가 장중 상승 흐름을 보이며 54만 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판매 호조와 전기차 사업 성장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다.
11일 오후 2시 10분 기준 현대차 주가는 54만2,000원으로 전일 대비 1만7,000원(3.24%) 상승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가는 55만 원으로 출발했으며 장중 고가는 56만1,000원, 저가는 53만6,00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약 98만 주 수준이며 거래대금은 약 5,300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장 초반 급등하며 56만 원대를 터치한 뒤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조정했지만 이후 54만 원대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자동차 판매 회복과 함께 전기차 및 친환경차 시장 확대가 현대차의 중장기 성장 기대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와 함께 고부가가치 차종 비중 증가가 실적 개선 기대를 키우고 있다는 평가다.
증권가에서는 현대차가 전기차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SDV) 전략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향후 글로벌 전기차 시장 경쟁 속에서 현대차의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시장에서는 현대차 주가가 단기적으로 56만 원대 재돌파 여부를 시도할 가능성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 수급과 글로벌 자동차 시장 흐름이 향후 주가 방향성을 좌우할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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