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 4년 새 470% 뛸까…2030년 AI 전망 짚어보니
||2026.03.11
||2026.03.11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아서 헤이즈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하이퍼리퀴드(HYPE)는 향후 5년간 얼마나 오를 수 있을까. 하이퍼리퀴드를 둘러싼 인공지능(AI)의 중장기 가격 전망이 제시되면서 투자자들의 궁금증도 커지는 분위기다.
10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은 주요 생성형 AI를 통해 하이퍼리퀴드의 2026~2030년 가격 흐름을 분석한 결과를 소개했다.
HYPE는 탈중앙화 무기한 선물 거래소(DEX)인 하이퍼리퀴드의 네이티브 토큰으로, 최근 시장 불안에도 불구하고 강한 회복세를 보였다. 2월 28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26달러까지 밀렸지만, 곧바로 30달러까지 반등하며 현재 34달러 수준을 유지 중이다. 주간 기준으로는 약 10% 상승했으며, 최근 1개월간 10.96%, 연초 이후 142% 급등한 토큰이다.
그렇다면 AI 모델들은 하이퍼리퀴드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먼저 암호화폐 예측 플랫폼 코인코덱스(CoinCodex)는 하이퍼리퀴드가 2026년 93.56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이후 조정이 이어지며 2027년 말에는 51달러, 2028년에는 38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도 2029년부터는 다시 반등해 49.65달러를 기록하고, 2030년에는 144.66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또 다른 예측 웹사이트 텔레가온(Telegaon)은 보다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2026년 102.89달러를 시작으로 2027년 121달러, 2028년 148달러, 2029년 175달러, 2030년에는 현재 가격에서 약 470% 상승한 202달러까지 급등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챗GPT의 전망은 상대적으로 보수적이다. 2026년 말 54.87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이후 2027년 61.58달러, 2028년 79.02달러, 2029년 102.68달러, 2030년에는 138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봤다.
AI 모델마다 세부 전망은 엇갈렸지만, 하이퍼리퀴드의 중장기 상승 여력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시각이 우세했다. 다만 예측치는 참고 자료에 불과한 만큼 실제 가격은 시장 환경과 투자 심리, 생태계 확장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향후 하이퍼리퀴드의 성장세와 가격 흐름을 주의 깊게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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