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부터 팻타이어까지…라이드원업 전기 자전거 ‘보사’ 모델 확대
||2026.03.11
||2026.03.1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전기 자전거 제조사 라이드원업(Ride1Up)이 기존 인기 모델을 기반으로 한 보사(Vorsa) 전기 자전거 시리즈를 확장하며 세 가지 새로운 모델을 공개했다.
10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새로운 라인업은 경량형 ‘보사 라이트'(Vorsa Lite), 기본형 '보사'(Vorsa), 팻타이어 모델 '보사 FT'(Vorsa FT)로 구성된다. 세 모델은 동일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돼 성능은 공유하면서도 용도에 따라 차별화된 구성을 갖췄다.
세 모델 모두 750W AKM 후방 허브 모터와 최대 95Nm 토크를 제공하며, 라이드원업의 인투이 드라이브(Intui-Drive) 페달 보조 시스템이 적용됐다. 배터리는 15Ah 용량으로 삼성 50GB 셀을 사용했으며, 충전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됐다.
또한 IPX6 등급 방수 설계를 적용해 고압 세척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새로운 디스플레이에는 애플 파인드 마이 통합 기능과 USB-C 출력이 지원된다.
모델별 특징도 차별화됐다. 보사 라이트는 경량 프레임과 2.2인치 타이어를 적용해 도심 주행과 민첩한 핸들링에 초점을 맞췄으며, 무게는 약 27.7kg이다.
기본형 보사는 통근과 화물 운반을 모두 고려한 균형형 모델로 설계됐으며, 보사 FT는 26×4인치 팻타이어와 확장된 적재 공간을 갖춰 최대 440파운드(약 200kg)까지 적재할 수 있어 화물 운송이나 거친 노면 주행에 적합하다. 가격은 보사 라이트 1495달러, 보사 1595달러, 보사 FT 1695달러로 책정됐다.
라이드원업은 기존 인기 모델을 기반으로 플랫폼을 확장하는 전략을 통해 보사 시리즈의 활용 범위와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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