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X머니’ 4월 선봬…결제 판도 바꿀까
||2026.03.11
||2026.03.1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론 머스크가 'X머니'(X Money)를 4월부터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1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디지털 지갑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엑스(구 트위터) 앱 내에서 통합 운영된다. 일론 머스크는 엑스를 '모든 것을 아우르는 앱'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혀왔으며, 이번 발표 또한 그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X머니는 일반 사용자와 크리에이터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결제부터 투자를 포함한 금융 기능을 통합하는 것이 목표다.
X머니는 엑스 사용자 간 즉시 P2P 결제를 지원하지만, 별도의 블록체인과 연결되지는 않는다. 대신 비자 다이렉트 결제를 통해 실시간 거래를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1% 캐시백이 제공되는 가상 및 실물 직불카드 발급, 청구서 처리, 은행 업무, 콘텐츠 수익화 기능도 포함된다.
초기에는 달러 기반 결제가 중심이지만, 향후 주요 암호화폐도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도지코인(DOGE)을 우선 지원할 가능성이 있으며, 과거 리플과의 협력 소문도 있었으나 이는 크로스리버은행과의 파트너십에 국한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엑스는 솔라나의 팬텀 월렛을 통해 비공식적으로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X머니는 연 6% 수익률과 최대 25만달러 예금 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X머니는 미국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대부분의 주에서 관련 승인을 받은 상태다. 이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을 추진할 계획으로, 하루 입출금 한도도 상당히 높게 설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Money early public access will launch next month
— Elon Musk (@elonmusk) March 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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