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온, ‘선물하기’ 등 업데이트…생활 플랫폼 진화
||2026.03.11
||2026.03.11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네이트커뮤니케이션즈가 3월을 맞아 사용자 편의성, 비즈니스 효율성을 극대화한 메신저 '네이트온' 전면 개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1월 단행한 소셜 로그인 도입의 후속 조치로 서비스의 개방성을 실제 사용자의 효능감으로 연결하는 데 집중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일상적인 관계에 활력을 더할 '네이트온 선물하기' 서비스 도입이다. 기존에는 동료에게 감사를 표할 때 개인 연락처를 노출하며 사적 메신저를 이용해야 했으나, 이제는 네이트온 내에서 대화 흐름을 유지하며 즉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다채롭게 마련된 폭넓은 상품군은 일상 이벤트, 비즈니스 파트너, 팀원까지 상황별 맞춤 선물을 가능하게 해 경직되기 쉬운 업무 환경에 윤활유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사용자 간 연결 방식도 직관적으로 바뀌었다. 새로 도입된 '원터치 연락처 연동'은 스마트폰 주소록에 저장된 지인을 단 한 번의 터치로 친구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이다. 상대방의 아이디(ID)를 묻고 검색하는 수고를 덜어줌으로써 소셜 로그인으로 가입한 사용자들이 즉시 소통을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직장인 사용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협업할 수 있도록 네이트온의 대표적인 업무 툴인 PC 버전 '팀룸' 기능도 고도화된다.
팀룸 메시지 전송 제한을 기존 2000자에서 4000자로 2배 확대했다. 그동안 긴 회의록, 보고서를 여러 번 나눠 보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해 업무 맥락을 끊지 않도록 했다. 여기에 전체보기 기능까지 추가돼 방대한 양의 데이터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였다.
손형선 네이트온 본부장은 "지난 소셜 로그인 도입이 네이트온의 문을 활짝 여는 신호탄이었다면,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들이 그 안에서 어떤 불편함도 없이 머물 수 있도록 정교하게 설계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피드백을 즉각 반영해 네이트온만의 차별화된 멀티 메신저 경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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