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엔화 반값’ 토스뱅크 현장점검…100억원대 손실 추산
||2026.03.11
||2026.03.11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금융감독원이 토스뱅크에 대한 현장점검에 착수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토스뱅크의 환전 오류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확인하기 위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는 토스뱅크가 전날 오후 7시 29분부터 약 7분간 엔화 환전 시 100엔당 472원대 환율이 적용되는 사고가 난 데 따른 것으로 정상 환율은 100엔당 934원대였으나 절반 수준에 엔화 거래가 가능했다.
토스뱅크는 이로 인한 손실 금액을 100억원대로 추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과 토스뱅크는 사고 원인 및 정확한 거래 규모 등을 파악한 후 거래 취소 및 고객 보상 방안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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