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넷, 운영·분석 분리형 AI 데이터 플랫폼 ‘타란툴라DB’ 확장 시동
||2026.03.10
||2026.03.10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유엔넷이 AI 시장을 겨냥한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유엔넷은 운영과 분석·AI 워크로드를 구조적으로 분리하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이터 플랫폼 '타란툴라DB'를 제공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타란툴라DB는 포스트그레SQL(PostgreSQL) 기반 엔터프라이즈 DB로 고가용성(HA), 자동 페일오버, 백업·복구, 보안, SQL 튜닝, 이기종 연계 기능 등을 통합해 제공한다.
트랜잭션 중심 핵심 업무는 이 영역에서 처리된다.
대규모 분석과 AI 활용은 타란툴라 레이크하우스 구조에서 처리된다. 이 플랫폼은 데이터 웨어하우스 분석 성능과 데이터 레이크 확장성을 통합한 형태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하나의 아키텍처에서 관리하면서도 AI 및 BI 도구와 연계된다.
이를 통해 유엔넷은 운영 DB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대규모 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구조를 구현했다.
김주섭 유엔넷 대표는 “많은 기업이 성능이 뛰어난 DB를 도입하면 AI까지 자연스럽게 확장될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실제로는 운영 DB 위에 분석과 AI 워크로드를 무리하게 얹으면서 성능 저하와 비용 증가, 운영 리스크가 동시에 발생한다”며 “AI는 모델 이전에 데이터 구조와 운영 전략이 먼저 설계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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