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카이 제이 그레이버 CEO 사임…새 국면 맞나
||2026.03.10
||2026.03.1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블루스카이(Bluesky)를 이끌어 온 제이 그레이버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하고 최고 혁신 책임자(CIO)로 자리를 옮긴다.
9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그레이버는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규모 확장과 실행력에 집중할 수 있는 노련한 운영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CEO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차기 CEO가 선임될 때까지는 블루스카이의 투자자이자 고문으로 활동해 온 토니 슈나이더(Toni Schneider)가 임시 CEO직을 맡는다.
그레이버는 2019년 트위터 내 프로젝트로 시작된 블루스카이에 합류한 이래, 2021년 독립 법인 분사부터 현재 43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서비스로 성장하기까지 플랫폼의 성장을 주도해 왔다. 그녀는 사임 이후에도 이사회 멤버로 남으며, 새로 창설된 최고 혁신 책임자로서 신규 제품 개발과 플랫폼의 기술적 비전을 설계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임시 CEO로 선임된 토니 슈나이더는 워드프레스(WordPress)의 모회사인 오토매틱(Automattic)의 전 CEO이자 벤처캐피털 트루 벤처스(True Ventures)의 파트너로, 개방형 플랫폼 운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블루스카이가 차세대 사용자 주도 네트워크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블루스카이는 이번 리더십 교체를 통해 소셜 미디어 생태계 내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회사는 수익 모델 마련과 플랫폼 확장을 위한 성장통을 겪고 있으나, 그레이버가 기술적 혁신에 집중하고 슈나이더가 경영적 전문성을 보완하는 구조를 통해 플랫폼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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