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변동성’ 코스피 장초반 급등... 코스닥도 4%대 상승
||2026.03.10
||2026.03.10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전날 6% 가까이 급락했던 국내 증시가 10일 이란 리스크 완화 기대와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장 초반 강하게 반등하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5.60포인트(4.87%) 오른 5507.47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5523.21로 강세 출발하면서 곧바로 5500선을 회복했다.
9시 6분 2초께에는 코스피200선물지수의 급등으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 5분간 프로그램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수급 측면에서는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1257억원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개인은 1069억원 순매도, 기관은 95억원 순매도로 차익 실현에 나선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강세다. 삼성전자는 18만6600원으로 전장보다 1만3100원(7.55%) 뛰었고 SK하이닉스는 8.61% 급등한 9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4.14%), LG에너지솔루션(2.23%), 삼성바이오로직스(2.72%), SK스퀘어(6.29%), 두산에너빌리티(4.99%), 기아(3.23%) 등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만 1.67% 하락 중이다.
코스닥도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45.30포인트(4.11%) 오른 1147.58로 3거래일 만에 반등에 나섰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하나은행 고시 기준 오전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50원(0.24%) 오른 14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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