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전 모델에 ‘맥세이프’ 자석 적용
||2026.03.10
||2026.03.1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아이폰17e를 출시하며 전 모델에 맥세이프(MagSafe)를 기본 탑재했다.
9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99만원짜리 보급형 모델의 저장 용량을 두 배로 늘린 것에 지나지 않고 강력한 자석 연결 기능을 적용하면서 삼성과의 격차를 벌렸다. 아이폰17e는 이전 모델인 아이폰16e의 가격대에서 시작해, 기존 맥세이프를 지원하지 않던 저가 라인에 이 기능을 처음 적용했다. 이에 아이폰SE 이후 처음으로 맥세이프를 지원하는 보급형 모델이 됐다.
애플은 2020년 아이폰12부터 맥세이프를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모든 신형 아이폰에 맥세이프를 적용해, 삼성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도 제공되지 않는 유용한 하드웨어 기능을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맥세이프를 통해 지갑, 스탠드, 배터리 팩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뒷면에 부착할 수 있으며, 충전 코일이 자동으로 정렬되어 무선 충전 효율이 크게 향상된다.
맥세이프 기능을 도입하지 않고 있는 삼성 측은 대다수 사용자가 케이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내장 자석이 필요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는 액세서리 호환성을 제약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케이스 제조사들이 자석 위치와 강도를 조정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서, 맥세이프만큼의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맥세이프가 모든 아이폰에 적용되면서 애플은 액세서리 생태계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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