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만8000달러 회복…알트코인도 일제히 반등
||2026.03.10
||2026.03.1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BTC)이 6만8810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2.5% 상승했다. 10일 오전 5시 3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은 58.42%로,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지배력이 여전히 압도적이다.
이더리움(ETH)도 2022달러로 2000달러 선을 재탈환했다. 상승폭은 +3.31%로 비트코인을 웃돌았다. 바이낸스코인(BNB)은 636달러로 +3% 올랐고, 리플(XRP)은 1.37달러로 +1.02% 상승했다. 솔라나(SOL)는 85.4달러로 +3.76% 뛰었다.
다만 일부 종목은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트론(TRX)은 0.286달러로 -1.61% 내렸고, 아발란체(AVAX)도 소폭 약세를 보였다.
이번 반등의 핵심은 세 가지다. 첫째, 스트래티지(Strategy)가 12억8000만달러(약 1조8200억원)를 투입해 비트코인 1만7994개를 추가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총 보유량은 73만8731 BTC로 늘었다.
둘째, 워싱턴발 규제 완화 기대감도 투심을 자극했다. 미국 디지털자산 규제 명확화 법안인 '클래리티 액트(Clarity Act)'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며 기관 자금 유입 기대가 커졌다.
셋째, 2월 이란전 충격으로 쌓였던 숏(공매도) 포지션이 강제 청산되는 숏 스퀴즈가 발생했다. 약 1억2000만달러(약 1706억원) 규모의 숏 포지션이 한꺼번에 청산되며 가격 상승을 가속화했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국제유가 100달러 유지 등 지정학적 리스크는 여전하다. 나스닥과의 상관계수가 69%에 달해 이번 주 증시 흐름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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