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고래, 2억달러 또 주웠다…17% 랠리 기대감↑
||2026.03.09
||2026.03.0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XRP 가격이 최근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고래 투자자들의 매집이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7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XRP 고래들이 약 2억달러 규모의 토큰을 추가 매수하며 상승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기술적으로 XRP는 대표적 강세 신호인 '컵 앤 핸들' 패턴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상대강도지수(RSI)에서도 강세 다이버전스가 포착됐다.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XRP 가격이 하락하는 동안 RSI는 오히려 상승해 매도 압력이 약화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같은 기간 XRP 고래들은 보유량을 108억7000만개에서 110억1000만개로 늘리며 약 2억달러 규모의 매수세를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 유출량도 증가세다. 최근 356만 XRP가 거래소에서 빠져나가며, 고래들의 매집이 거래소 흐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거래소 유입량이 증가하며 XRP 가격이 하락했던 것과 달리, 현재는 유출량 증가가 상승 신호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숏 포지션이 증가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3월 5일 기준 미결제약정(OI)은 8억5911만달러에서 7억6560만달러로 감소했고, 펀딩 비율도 +0.0088에서 -0.009로 전환되며 숏 세력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기술적으로 XRP가 1.48달러를 돌파하면 1.70~1.72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지만, 1.27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면 강세 패턴이 무효화될 수 있다. 현재 XRP는 조정 국면에 있지만, 고래 매수세와 거래소 유출량이 상승 신호를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파생상품 시장의 혼조세가 지속되며 즉각적인 급등보다는 점진적인 상승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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