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바이애슬론 金’ 김윤지 축하… “韓 스포츠 역사의 새 이정표”
||2026.03.08
||2026.03.08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12.5㎞에서 금메달을 딴 김윤지(19·BDH파라스)에게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것”이라며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번 우승은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바이애슬론에서 나온 대한민국의 사상 첫 금메달이다. 한국 여성 선수가 동계 패럴림픽 개인 종목에서 거둔 최초의 금메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김윤지 선수는 여름에는 수영을 하고 겨울에는 스키를 타며 계절과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해왔다”며 “그 노력과 열정이 마침내 설원 위에서 금빛 결실로 이어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윤지 선수의 레이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남은 네 개의 종목에서도 멋진 경기를 펼칠 김윤지 선수를 우리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금메달이 김윤지 선수의 삶에 오래도록 큰 자긍심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마일리’라는 별명처럼 환한 미소로 당당하고 즐거운 도전을 이어가길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한편 김윤지는 이날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12.5㎞에서 38분 00초 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땄다. 이번 대회에서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 모두 출전하는 만큼, 김윤지는 오는 10일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시작으로 남은 4개 종목에서 추가 메달 사냥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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