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C, 2월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1위...테더 압도
||2026.03.08
||2026.03.08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스테이블코인 월 거래량이 2월 1조8000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서클 USDC가 테더USDT를 거래량에서 앞질렀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이터 분석업체 알리움(Allium)에 따르면, USDC는 1조2600달러 거래량을 기록하며 5140억달러에 그친 테더를 2배 이상 앞섰다. USDC는 시가총액이 테더의 절반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에서 지속적으로 우위를 점하는 모습이다.
USDC 발행량도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정보업체 아캄(Arkham)은 3월 한 달 동안 30억달러 이상 USDC가 추가 발행됐다고 밝혔다. 반면 테더 공급량은 큰 변동이 없었다.
블록체인 데이터업체 크립토퀀트(CryptoQuant)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7만4000달러를 돌파한 배경에는 거래소 내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증가가 있었다. 3월 5일 기준 51억4000만달러 상당 스테이블코인이 거래소로 유입됐으며, 이는 한 달 전 11억4000만달러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