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시장 칼시, 하메네이 시장 ‘죽음 조항’ 논란으로 소송 직면
||2026.03.08
||2026.03.08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가 알리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 퇴임 여부를 다룬 시장에서 '죽음 조항'을 명확히 공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집단소송에 직면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원고 측은 해당 조항이 사용자에게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승리한 거래자들이 배당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칼시는 하메네이 사망 후 해당 시장 거래를 무효화하며 '예스'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 칼시 공동창업자 타렉 만수르는 "우리는 사망과 직결된 시장을 허용하지 않는다. 사망이 연계된 시장에서는 이를 방지하는 규칙을 설계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원고 측은 이를 '약탈적'이며 '불공정'한 행위로 규정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만수르는 피해 사용자들에게 하메네이 사망 전 마지막 거래가 기준이 되는 보상을 약속했지만, 이를 계산하는 방법과 시점이 불투명하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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