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액티브 ETF 첫 출격… 10일 삼성액티브·타임폴리오 맞대결
||2026.03.06
||2026.03.06
다음 주 국내 처음으로 코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다.
6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액티브 ETF 2종 등이 오는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고 밝혔다.
코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코스닥액티브’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 코스닥액티브’ 등 2종이다. 신탁 원본액은 각각 500억원, 465억원이고, 1좌당 가격은 1만원으로 동일하다.
이들은 코스닥 상장 종목에 주로 투자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정부의 코스닥 시장 활성화 의지와 관련 액티브 ETF들이 시장에 출시되면서 본격적인 종목별 ‘옥석 가리기’가 뚜렷해질 전망이다.
총보수는 KoAct 코스닥액티브가 0.5%로, TIME 코스닥액티브가 0.8%인 것과 비교해 더 저렴하다.
그 외 KB자산운용의 ‘RISE 차이나AI반도체TOP4Plus’ ETF도 같은 날 상장된다. 이 상품은 중국과 홍콩에 상장된 기업 중 반도체 관련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패시브 ETF다. 반도체 파운드리, 인공지능(AI) 반도체, 광통신 모듈, 소재 및 장비 등 4개 세부 업종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기업 등을 담는다.
거래소 관계자는 “총보수 이외에 기초지수 사용료, 매매비용, 회계감사비용 등의 기타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며 “투자자 이해를 돕기 위해 매일의 납부 자산 구성 내역(PDF)을 거래소 및 자산운용사 ETF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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