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쓸모없다”…아르카 CIO, 암호화폐 시장 구조 비판
||2026.03.06
||2026.03.0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투자사 아르카(Arca)의 제프 도먼 최고투자책임자(CIO)가 XRP를 강하게 비판했다.
6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도먼 CIO는 최근 엑스(트위터)에서 “XRP는 좋은 토큰 설계의 정반대”라며 “아무 기능도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도먼은 XRP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 상위 암호화폐들이 시장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약한 투자처라고 지적했다.
또한 도먼은 “암호화폐 산업이 몇 개의 대형 토큰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실질적인 블록체인 가치보다 단기 거래에만 집중하는 구조가 됐다”며 “이는 장기 투자자보다는 단기 트레이더를 끌어들이는 결과를 낳았다”고 분석했다. 특히 XRP에 대해 “리플이 매년 30억~40억달러어치 XRP를 판매하면서 동시에 자사 주식을 매입하는데, 이는 토큰의 실질적 가치와 무관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한편, XRP와 XRP 레저(XRPL)에 대한 반론도 존재한다. XRP의 리플과의 독립성은 오히려 네트워크의 강점이며, XRPL은 100개 이상의 독립 검증 노드가 운영하는 탈중앙화 블록체인이라는 설명이다. XRP는 고정된 1000억개 공급량을 갖고 있으며, 리플이 네트워크를 통제하지 않는다. 이는 규제 당국이 개입하더라도 리플이 직접 네트워크를 조작할 수 없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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